트래비 10월호, 디지털 노마드 토감수오 인터뷰
❝ 세상에서 가장 넓은 집 주인, 토종감자와 수입오이 ❞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종감자 수입오이가 온라인이 아닌 지면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소식 전해 드립니다. 지면에서는 항상 여행지에 관한 이야기만 들려드리고는 했는데요, 이번에는 여행이야기가 아니라 디지털 노마드의 삶에 관해, 그러니까 토종감자 수입오이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저희가 처음 이렇게 원거리로 일을 하며 이나라 저나라를 떠돌기 시작했던 2010년 무렵만 해도 디지털 노마드라는 표현이 존재하지 않았는데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저희 같은 떠돌이 프리랜서들이 늘다보니 신조어가 생기더군요. "디지털 노마드"는 회사에 매일 출근하지 않고, 원거리로 일을 하며 디지털 매체(대부분 컴퓨터)로 일을 하며 유목민(노마드 Nomad)처럼 세계 이..
2019. 10. 26.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