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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 평범해서 소중한 일상
후 아 유? 토종감자 수입오이
2014.02.19 19:12

❝ 엄마, 나는 나중에 크면 이 세상의 모~든 음식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먹어볼거야! ❞

 

9살이었던 내가 TV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뜬금없이 외친 말이다. 엄마는 나를 힐끗 보시더니

❛얘가 왜 이렇게 못먹고 자란 애처럼 먹을거에 집착해...❜

라고 하셨지만 그 외침에는 단순히 먹을 것 보다 의미심장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 프로에서 어떤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 온가족이 맨바닥에 오손도손 둘러 앉아 하얗고 반투명하면서 펄이 섞인 듯 빛나는 어떤 음식을 맨손으로 막 휘휘 저어 먹고 있더라. 약간 끈적해 보이는데, 다들 손가락까지 맛있게 쪽쪽 빨며 먹네? 

❛대체 저건 뭘까? 저건 단맛일까? 짠맛일까?❜

성우가 뭐라 소개하긴 했는데, 잘 들리지 않았고, 그냥 보기만 해서는 재료가 무엇인지, 맛이 어떨지 저언~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뭔지도 모르면서 그들이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나도모르게 군침이 뚝뚝...

 

- 엄마, 저게 뭐야? 나도 먹어 보고 싶어.

+ 응? 글쎄. 엄마도 뭔지 모르겠네. 저건 저 나라 가야 있을 것 같은데?

- 으응...?

 

갑자기 머릿속에 하얀 불이 켜지며 문이 열리는 느낌이 들었다.

❛오...그렇구나. 이 세상에 저렇게 엄마 조차도 모르는, 이상한 음식들이 있었구나. 내가 아는 짜장면, 돈까스, 스파게티가 외국음식의 전부가 아니었어. 저렇게 신기한 것들이 있다니, 꼭 다 가서 먹어 보고 싶다! 세상의 모든 신기한 것들을 내눈으로 직접 다 보고 싶어! ❜

바로 이런 생각의 나무를 거쳐 내뱉은 말이었던 것.

현재까지도 정체불명인 그 음식은 그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어린 나에게 세계의 다양성에 대해 알려준 열쇠이자 통로였다. 그렇게 나의 세계여행에 대한 꿈은 9살, 식탐에서 시작되었다. 

 


 

❝ 난 아빠한테 등떠밀려서 왔는데? ❞

 

호주 어학원에서 친구들과 옹기종기 둘러 앉아 서로 너는 왜 어학연수 장소로 호주를 선택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을 때 오이군이 던진 말이다. 타고난 오덕이자 자린고비인 오이군은 사실 해외로 어학연수따위 가고 싶지 않았었다고 했다. 구태여 뭐 그 먼 외국까지 가서 배우나. 비싸고 귀찮은데...그는 여행따위 크게 관심도 없고, 가끔 집 근처로 친구들과 놀러가고, 여가시간엔 재밌는 게임이나 해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했다. 뭐 물론 집 근처가 알프스니 멋진 여행지에 대한 큰 욕심이 안생길 수 있다는 점 이해한다마는 그래도 여행이란 것이 어디 그렇던가. 이 세상엔 얼마나 다양한 자연과 문화와 사람들이 있는데. 하다보면 각자 취향에 맞는 무언가를 발견하지 않기란 힘든 법인데...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과 코묻은 알바비 모아 뉴질랜드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 공항에서 내리며 오이군이 말했다.

❝ 옛날에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이제 공항오면 설레이네...? ❞

나와는 달리 알바같은 것을 하지 않아서 시간이 많았던 오이군은 친구들과 주말마다 틈틈히 호주 이곳 저곳을 쏘다녔던 모양이다. 그러면서 그도 슬슬 ❮여행의 맛❯을 알아가기 시작했고, 그때 즈음 나라는 여행중독자 초기 증세였던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 이름도 거창한 디지털 노마드 ❞

 

세상의 모든 것을 먹겠다는 여자와 아버지에게 등떠밀려왔던 남자가 그렇게 세계일주를 시작했다. 물론 그 사이 짧은 여행들로 테스트 및 시행착오를 거쳤고, 안전주의자인 오이군을 완전히 길 위로 끌고 나오기까지 10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우리는 지금 세계를 돌고 있다. 내일일은 내일 걱정을 모토로 삼는 나와는 달리 내일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발걸음을 떼는 오이군과 타협하여 이름도 거창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산다. 그러니까 프리랜서로 일도 하면서 여행도 한다는 소리. 

 

여행스타일은 에어비앤비 덕분에 세계적인 트렌드가 된 살아보기 여행. 보통 한 지역에서 1-3달정도 머물고 다른 나라로 이동을 한다. 우리가 꼭 그 방법을 원해서는 아니었고, 사실 프리랜서라고 일하는 시간이 적은 것은 전혀 아니라서 우리도 남들처럼 주5일 근무를 하고, 주말에만 여행을 하기때문에 선택한 방법이었다. 주중에 일을 해야하니 어느정도 안전된 컨디션이 필요하고, 주말에만 돌아다니니 한 지역을 구경하기에 최소한 한달은 있어야 뭘 좀 볼 수 있기 때문.

 

당연히 처음부터 우리 여행이 이랬던 것은 아니고, 소시적엔 배낭여행자였고, 나중엔 회사원 주말/휴가 여행자였다가 일을 길 위로 끌고 나올 수 있게 되면서 지금의 살아보기 여행자에 이르렀다. 물론 어떤 것이 더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다 각각의 매력이 있고, 장단점이 있다. 가끔 일 안하고 장기로 돌아다녔던 배낭여행시절이 가장 재밌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건 그때 내가 어렸기 때문에 그랬던거고, 다시 그 '개'고생을 하라면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뭐든 맞는 때가 있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이해되는 요즘.(체력이...)

 


 

❝ 여행이 내게 선물한 것들 ❞

 

처음엔 그랬다. 여행하는 동안 한걸음 한걸음 무언가를 느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것이 아쉬워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나의 젊은 날의 추억을 늙은 나에게 선물하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였는데, 차곡 차곡 쌓이는 이야기들을 함께 즐겨주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렇게 여행은 내게 추억 이외에도 사람들을 선물했고, 그 사람들은 내게 인생의 기회라는 것을 선물했다. 블로그 글들에 호응이 생기자 좋아하는 여행 이야기로 마음껏 수다 떨 수 있는 곳들에서 활동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좋아하는 여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런 황송한 기회라니.

 

그래서 곰곰히 생각했다. 이렇게 많은 것을 받은 나는 그 사람들에게 무엇을 선물할 수 있을까?

그러나 무수한 추억 말고는 가진 것이 없는 나. 열심히 세상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적어 삶에 대해 생각할 작은 여유를 나누고, 마음속 휴식을 안겨주는 수 밖에.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블로그질(?)을 했더니 다음 같은 일들이 벌어졌다.

 

책 출간

❮ 스위스 100배 즐기기 ❯ 가이드북

 

잡지 기고

❮ 더 트래블러 매거진 ❯, ❮ 론리플래닛 ❯, ❮ 트래비 ❯, ❮ 월간 CEO ❯, ❮ 서울대학치과병원 사보 ❯, ❮ 동원 블로그 ❯, ❮ 캐논 블로그 ❯, ❮ 전경련 블로그 ❯ 등 다수

 

온라인 잡지 정기기고

❮ 산림청 블로그 필진 ❯, ❮ 하나투어 여행 웹진 겟어바웃 필진 ❯, ❮ 여행커뮤니티 원투고 필진 ❯, ❮ 국내여행 전문 웹진 DBDB스토리 작가 ❯, ❮ 경북 트래블 리포터 ❯, ❮ 투어팁스 ❯, ❮ 한국일보 igo ❯ 등 다수

 

관광청 홍보대사 활동

❮ 세이셸, 레위니옹 관광청 홍보대사 ❯, ❮ 아키타현 아키타 프레스 ❯, ❮ 안산시 홍보대사 ❯, ❮ 캐나다 관광청 끝발원정대 ❯, ❮ 마리아나 관광청 서포터즈 ❯

 


 

❝ 너와 내가 만든 14층의 탑 ❞

 

한 사람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를 가늠해 보기 위해 쓰는 것이 이력서라면, 감자와 오이의 이력서 안에는 여행이 빠질 수 없다. 우리의 인생을 하나의 탑이라 했을 때 여행을 빼버리면 중간 층을 뭉텅 빼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그런 탑은 애초부터 존재할 수가 없듯이 우리의 삶은 여행을 빼고는 존재할 수가 없다.

 

집이나 차는 고사하고, 각자의 여행가방 하나와 배낭한개가 전부인 삶이지만 매일매일 새로운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음에 늘 소소하게 행복하다. 그러나 욕심많은 내가 처음부터 이렇게 미니멀한 삶을 꿈꿨던 것도 아니고, 친구들과 게임하며 딩굴거리길 좋아하는 오이군이 처음부터 세계를 떠돌며 살고 싶어했던 것도 아니다. 오랜시간 서로의 취향을 고려해 타협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자연스럽게 이어진 삶일뿐. 그렇게 감자와 오이가 지난 14년간 함께 쌓은 인생의 탑을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다. 

 


 

2004, 2005, 2006   호주, 뉴질랜드   인생 제 2막 : 내 인생의 빅뱅


2004.11 - 2006.04   호주 연수  2년

어학연수, 아르바이트, 호주동부여행

 

2005.07   뉴질랜드  한달

발길 닿는 대로, 나의 첫 캠핑카 여행

 

 

 

2006   스위스, 대한민국, 독일   스위스 거주 : 수입감자 토종오이, 그땐 그랬지


2006   스위스  국내여행

• BBQ, 뽀앵트 뒤 그랑 Pointe du grain

• 커뒤뱅 Creux du van

• 내 친구네 집은 어디인가 1 : 체르마트Zermatt

• 스위스 건국의 흔적을 따라 : 인터라켄 Interlaken, 알트도르프 Altdorf, 그뤼틀리 Grütli

알프스 온천여행 : 로이커바트 Leukerbad 

 

2006.08   대한민국 한달

오이군, 한국을 만나다

 

2006.10   독일

유로파 파크 Europa Park

 

 

 

2007   스위스, 이집트,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인생 제 3막 : 스위스댁이 되다


2007   스위스  국내여행

• 샤스랄 Chasseral

• 오이군의 기원을 찾아서 : 로까르노 Locarno, 루가노 Lugano, 벨린초나 Belinzona, 마지아 벨리 Maggia Vally

• 볼므 Baulmes 패러글라이딩

• 한국가족 방문기념 스위스 여행 2주 : 뉴샤텔 Neuchâtel, 시옹성 Chillon, 로잔 Lausanne, 제네바 Genève, 부드리 Boudry, 루체른Luzern, 엥겔베르그 Engelberg, 티틀리스 Titlis, 벨린초나 Belinzona, 보마르퀴 Vaumarcus

 

2007.02   이집트 2주

달콤한 신혼여행 : 엘구나 El Gouna, 후르가다 Hurghada, 카이로 Cairo , 룩소르 Luxor

 

2007.08   이탈리아 

밀라노 Milano

 

2007.08   프랑스 

안시 Annecy, 몽블랑 Mont Blanc

 

2007.12   영국 1주일

색다른 새해 맞이 : 런던 London, 바스 Bath, 스톤헨지 Stonehenge

 

 

 

2008   스위스, 프랑스, 독일, 스페인   전격! 스위스 살이


2008   스위스 국내여행

• 알프스 주말 스키 : 크랑 몬타나 Cran Montana 

• 시옹 Sion 번지점프

• 글래시어 익스프레스 열차여행 : 생 모리츠 St.Moritz

• 뉴샤텔 판타스틱 필름 페스티벌 일본 감독 에스코트 : 그린델발트 Grindelwald

• 뉴샤텔 판타스틱 필름 페스티벌 박찬욱, 류승완 감독 에스코트 : 쇼몽 Chaumon

• 취리히 스트리트 페스티벌 Zürich Street Festival

• 라 쇼드퐁 La Chaux fonds

• 르 로클 Le Locle

 

2008.04   프랑스

파리 Paris에서 보낸 일주일 (남편 출장 쫓아가기)

 

2008.08   독일

오이군, 유년의 추억 : 뮌헨 Munich, 노이슈반스테인 성 Schloss Neuschwanstein

 

2008.10   프랑스, 스페인

내 친구네 집은 어디인가 2 : 르벨 Revel, 툴루즈 Toulouse, 바르셀로나 Barcelona

 

2008.12   프랑스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in 파리 Paris

 

 

 

2009   스위스, 대한민국   나의 두번째 학창 시절


2009   스위스 국내여행

• 썰매타다가 갈비뼈 부러져서 헬기에 구조당한 날 : 떼드 드 랑 Tete de ran, 

• 알프스 가족 여행 : 라우터브룬넨 Lauterbrunnen, 벵겐 Wengen, 알맨드 Allmend, 멘리헨 Mannlichen, 클라이네 샤이덱 Kleine Scheidegg,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 소녀의 장례식(브라이달 샤워) : 플류리에 Fleurier

• 모라 Morat

• 자전거 하이킹 : 일 생 피에르 Ile st.Pierre

• 자전거 하이킹 캠핑 2주 : 레 브러네 Les Brenets, 세뉴레지에 Saignelegier, 들레몽 Delemont, 바젤 Basel, 장크트 갈렌 St Gallen, 아펜첼 Appenzell, 로샤흐 Roschach, 케스빌 Kesswil, 벨링겐 Berlingen, 샤프하우젠 Schaffhausen

• 알프스 하이킹 캠핑 1주 : 필리주르 Filisur, 다보스 Davos, 그리알레치 Grialetsch, 슈쉬 Susch, 산타마리아 Santa Maria, 생 모리츠 St.Moritz, 솔리오 Soglio, 생 모리츠 바트 St.Moritz Bad

• 마이 페이버릿 크리스마스 마켓 : 바젤 Basel

 

2009.12 - 2010.01   대한민국 3주

오이군이 처음만난 한국의 겨울 : 서울, 수원, 용평, 울진

 

 

 

 

2010   스위스, 대한민국   사진 중독의 서막 (스위스 거주)


2010   스위스 국내여행

• 우리집 뒷산엔 산양이 산다 : 커뒤뱅 Creux de van

• 트라베르 Traver 출사

• 스노우 슈 하이킹 : 크랑 몬타나 Cran Montana

• 라 누빌 La Neuveville 출사

• 툰 Thun 출사

• 3월 1일 걷기 행사 : 라 쇼드퐁 La Chaux-de-Fonds - 뉴샤텔 Neuchâtel

• 뷰 데 알프 Vue des Alpes 출사

• 한국 친구 배낭여행 가이드 : 베른 Bern, 툰 Thun, 필라투스 Pilatus, 루체른 Luzern, 발랑장 Valangin

• 자전거 하이킹 : 라테니움 Latenium

• 오 쥐느베 Haut Genevey 출사

• 뷔트 Butt 출사

• 자전거로 뉴샤텔 호수 일주 캠핑 2박 3일 :  뉴샤텔 호수 Lac Neuchatel

• 1박 2일 마차여행 : 레 브휠류 Les Breuleux

• 트래킹 : 노와래그 Noiraigue - 부드리 Boudry

• 트래킹 : 프랭밤 Ferenbalm - 구르브류 Gurbru

• 나의 두번째 페이버릿 크리스마스 마켓 : 몽트뢰 Montreux

• 한국 친구 커플여행 가이드 : 바젤 Basel, 커뒤뱅 Creux du van, 베른 Bern, 티틀리스 Titlis, 루체른 Luzern

 

2010.07 - 09   대한민국 2개월

오이군의 한국 여름체험 : 서울, 강화도, 인천, 봉화, 안동, 진안, 군산, 제주, 부산

 

 

 

2011   스위스, 독일, 프랑스, 캐나다, 대한민국   디지털 노마드 테스트 기간


2011   스위스 국내여행

• 발 드 뤼 Val de Ruz 출사

• 자전거 하이킹 : 뉴샤텔 Neuchâtel-부드리 Boudry

• 베른 스파

• 뽀앵트 뒤 그랑 Pointe du grain 출사, BBQ

• 부드리 Boudry 파머스 마켓

• 자전거 하이킹 : 모라 Morat

• 굿바이 마이 프렌 : 그리옹 Gryon

 

2011.01   독일

유로파 파크 Europa Park

 

2011.04   프랑스

여권도 안들고간 해외여행 : 디종 Dijion

 

2011.06 - 08   캐나다 : 디지털 노마드 테스트 3개월

• 몬트리올 Montreal 23박 24일

• 퀘벡시티 Quebec city 1박 2일

• 자크 카르티에 Jacque Cartier 국립공원 당일

• 생 소버 St. Sauveur 2박 3일

• 토론토 Toronto 1박 2일

• 나이아가라 Niagara 1박 2일

• 기차이동 토론토-위니페그 Winnipeg - 재스퍼 Jasper 2박 3일

• 재스퍼 Jasper 1박 2일

• 루이즈 호수 Lake Louise 1박 2일

• 모레인 호수 Lake Morain 당일

• 캐년 핫 스프링 Canyon Hot Spring 1박 1일

• 레벨스톡 Revelstoc 당일

• 버논Vernon 1박 1일

• 피치랜드 Peach land 당일

• 호프 Hope 1박 1일

• 벤쿠버 Vancouver 29박 30일

• 빅토리아 Victoria 1박 2일

• 쿼드라 아일랜드 Quadra Island 카약 캠핑 6박 7일

 

2011.10   대한민국 이사

드디어 토종감자 수입오이!

 

 

 

2012   대한민국, 일본, 중국   인생 제 4막 : 오이군의 한국살이


2012   대한민국 거주

• 강화도 4박 5일 자전거 하이킹

• 여수 엑스포 파헤치기 2박 3일

• 스위스 친구 한국 여행 가이드 : 수원, 안성, 대청호, 공주, 아산

• 북한산 등반

• 전주, 군산 선유도

 

2012.09   일본

오타쿠의 생일파티 in 도쿄!

 

2012.10   중국   :   원투고 지원

상하이, 항주, 소주

 

2012.12   일본   :   원투고 지원

나의 첫 크루즈 : 부산, 나가사키, 벳푸

 

 

 

2013   대한민국, 일본, 필리핀, 스위스, 호주, 팔라우

김치 냄새 맡으면 군침 흘리는 외국인


2013   대한민국 거주

• 태백 1박 2일 팸투어   :   하나투어 지원

• 양양 온천&바다여행

• 하동 벚꽃 놀이

• 울진 다이빙

• 안면도 휴식 여행 2박 3일

• 안면도 액티비티 여행 2박 3일

• 가평 자전거 하이킹

• 북악산 성곽길

• 스위스 가족여행 가이드 : 봉화, 안동, 삼척, 강릉, 양평

• 스위스 친구 가이드 : DMZ투어

• 남이섬 단풍 놀이

•  막걸리 빠진 포천 여행

• 하이원, 강원랜드 스키여행

 

 

2013.03   일본   :   하나투어 지원

이시가키 Ishigaki, 이리오모테 Iriomote, 다케토미 Taketomi, 유후 Yubu

 

2013.03   필리핀

삐진 오이 달래기 : 보홀 Bohol

 

2013.05 - 06   스위스 2주

시댁 방문 : 뉴샤텔 Neuchâtel, 프렐 Prêle, 뷔셔렁 Vucherens

 

2013.06-07   호주 남서북부 40일

백상어와 춤을, 오이군 소원풀이 : 애들레이드 Adelaid, 캥거루 섬 Kangaroo Island, 퍼스 Perth, 엑스마우스 Exmouth, 브룸 Broome, 다윈 Darwin

 

2013.08   팔라우  1주   :    하나투어 지원

코롤섬, 락아일랜드

 

2013.11   일본    :   하나투어 지원

홋카이도 : 삿뽀로 Sapporo, 오타루 Otaru, 노보리베츠 Noboribetzu, 하코다테 Hakodate

 

2013.12   일본    :   아키타현 한국 코디네이터 사무소 지원

아키타 : 가쿠노다테, 뉴토온천향, 타자와 호수

 

 

 

2014   대한민국, 세이셸, 레위니옹, 모리셔스, 아랍에미레이트, 일본, 태국 

동해번쩍 서해번쩍 여행중독 중기 증상


2014   대한민국 거주

• 안면도 주말 여행

• 안면도 일주일 살아 보기

• 평창 주말 여행

• 북녘을 바라보며 : 파주

• 안면도 10일간의 엄마 딸 여행

• 여름엔 역시 동굴 : 광명 가학 광산 동굴

• 여름엔 역시 계곡 : 가평 용추계곡 

• 경기도 섬 힐링여행, 풍도    :   하나투어 지원

• 대천 보령 머드 축제

• 홍천 팔봉산 글램핑

• 수원 화성 문화제

• 차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 저자들과의 여행 : 경주 남산    :   경주남산연구소 지원

• 오이군이 홀딱 반한 경주

• 용인 패러글라이딩 단풍놀이

• 안산 대부도   :   안산시 지원

 

2014.04   세이셸 10일   :   세이셸 관광청 숙박 지원

7살난 허니무너 : 마에 Mahe, 라디그 La Digue, 프랄린 Praline

 

2014.04   레위니옹 섬     :   레위니옹 관광청 숙박 지원

액티브 허니문

 

2014.04   모리셔스     :    에바종, 웨프 21 숙박 지원

럭셔리 허니문

 

2014.04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Abu Dhabi

 

2014.05   일본   :   아키타현 한국 코디네이터 사무소 지원

아키타 : 오야스쿄 온천향, 도로유 온천, 이나니와 우동의 원조, 사토요스케 본점

 

2014.08   태국

친구와 더블데이트 : 태국 크라비 Krabi & 피피섬 Pipi island 스쿠버 다이빙

 

 

 

2015   대한민국, 호주, 스위스, 홍콩, 독일, 이탈리아, 팔라우, 중국   

인생 제 5막 : 집없는 커플, 길위의 토종감자 수입오이


2015   대한민국 전국일주 시작

• 무주 스키 여행

• 오이도, 안산 :   인터불고호텔 숙박 지원

•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 제주, 처음만난 봄날의 제주   :   원투고 지원

• 용인 당일 낚시, 아빠하고, 나하고

• 살며, 여행하며. 안동 3개월 (영양, 영덕, 봉화, 영주, 청송, 청도, 충주)  :  국립공원 팸투어, 산림청 일부 숙박 지원

 

2015.01   호주 2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위엄, 10년전 추억 따라 시드니 산책

 

2015.05-06   스위스 3주

오이군의 고향 산책, 알프스 산책   :   에어비앤비 일부 숙박 지원

 

2015.06  홍콩 1주

처음만난 홍콩, 홍콩의 자연속으로   :   에어비앤비 일부 숙박 지원

 

2015.08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   여행 인솔

 

2015.08  이탈리아

로마   :   여행 인솔

 

2015.09  팔라우 1주

오이군 생일 축하 깜짝 여행

 

2015.12  중국

야불리, 중국의 럭셔리 스키장을 찾아서   :   더 트래블러 매거진, 클럽메드 여행 지원

 

 

 

2016   대한민국, 일본, 북 마리아나 제도, 캐나다, 미국   전격! 디지털 노마드 - 전국일주


2016   대한민국 전국일주 계속

• 살며, 여행하며. 원주 2개월 (평창, 예천, 문경)

• 봄꽃 구경 2주 여행 (진주, 구례, 하동, 안동, 의성, 청산도)

• 살며, 여행하며. 통영 2개월 (거제, 고령, 비진도, 소매물도, 연화도, 연대도)

• 남해안따라 2주 여행 (부산, 창녕, 거제, 순천, 보성)

• 살며, 여행하며. 제주 귀덕, 애월 6주

• 살며, 여행하며. 제주 서귀포 1개월

• 살며, 여행하며. 제주 협재 2개월

• 살며, 여행하며. 제주 김녕 3개월

 

2016.03   일본

긴테츠 패스로 여행하기, 오사카, 미에현   :   하나투어 지원

 

2016.04   북 마리아나 제도 (로타, 사이판)

북 마리아나 제도의 매력 파헤치기   :   북 마리아나 관광청 지원

 

2016.04   일본

오사카, 교토, 감자 오이를 맺어준 닌텐도 본사와 감격 조우   :   재패니안 일부 지원

 

2016.06   일본

사과의 고장 아오모리   :   아오모리현 서울 사무소 지원

 

2016.09   캐나다 18일

Season 1 옐로우나이프 캐나다 끝.발 원정대   :   캐나다 관광청 지원

Season 2 옐로우나이프 로맨틱 오로라 인생사진 여행 

 

2016.10   미국 1주

LA, 카타리나 섬, 빅베어 출사 여행   :   미국 관광청, 네이버 폴라, 싱가폴 항공 지원

 

2016.11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   진에어, 한신한큐 철도사 지원

 

 

 

2017   대한민국, 북 마리아나 제도, 스위스, 크로아티아, 독일, 캘리포니아

전격! 디지털 노마드 - 세계일주 시작


2017   대한민국 전국일주 6개월 계속

• 살며, 여행하며. 제주 표선 2개월

• 살며, 여행하며. 제주 월령 1개월

• 살며, 여행하며. 서울 3개월

 

2017.02   북 마리아나 제도 (로타, 티니안, 사이판) 2주

루키 10주년, 리마인드 허니문   :  북 마리아나 관광청 지원

 

2017.05-07   스위스 70일

스위스 가이드북 취재 

 

2017.07-08   크로아티아 45일

스프릿, 은둔의 시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촬영

 

2017.08   스위스 1주

Are you ready? 오이군 형님 결혼 준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촬영

 

2017.08   독일 1주

베를린, 오이군 형님 결혼식 & 파티

 

2017.11   북 마리아나 제도 (티니안, 사이판)

걸즈 인 티니안   :  북 마리아나 관광청 지원

 

2017.12   캘리포니아 (맘모스 레이크, 타호) 1주

캘리포니아에서 즐기는 스키   :  캘리포니아 관광청, 그레고리, 하이시에라 지원

 

 

 

2018   대한민국, 일본, 호주   전격! 디지털 노마드 - 가끔은 태클이...한박자 쉬고, 세계일주 재시작


2018.01-06   대한민국 Gold mining 6개월 (재정비 & 통장리필 & 요양)

• 울진 2박 3일 (결혼 11주년 기념여행)

• 해남 2박 3일 (요양 여행 -_-;)

 

2018.04   일본

오키나와 아버지 칠순 가족여행

 

2018.07-09   일본 홋카이도 3개월

슬로우 세계일주 #1 오타쿠의 소원풀이

 

2018.10-12   호주 태즈매니아 3개월

슬로우 세계일주 #2 호주같은 호주같지 않은 너

 

 

 

2019   뉴칼레도니아, 바누아투, 피지, 사모아, 뉴질랜드, 타히티, 이스터섬, 미국, 바하마, 갈라파고스, 스위스   전격! 디지털 노마드 - 태평양 아일랜드 호핑투어


2019.01   뉴 칼레도니아 한달

슬로우 세계일주 #3 거북이가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2019.02   바누아투 한달

슬로우 세계일주 #4 식인종이 살던 곳

 

2019.03   피지 10일

슬로우 세계일주 #5 로맨틱 허니문 모드

 

2019.03-04   사모아 한달

슬로우 세계일주 #6 타잔과 제인

 

2019.04-06   뉴질랜드 북섬 3개월

슬로우 세계일주 #7 응답하라, 2005!

 

2019.07   타히티 10일

슬로우 세계일주 #8 럭셔리 허니문 놀이

 

2019.07   이스터섬 1주

슬로우 세계일주 #9 외계인을 찾아서

 

2019.07-08   미국 로스 앤젤레스 5주

슬로우 세계일주 #10 이웃집 터미네이터

 

2019.08   미국 조슈아트리 10일

슬로우 세계일주 #11 서부영화속 일상

 

2019.09   미국 라스베가스 3주

슬로우 세계일주 #12 씬시티의 불타는 밤 

 

2019.09   바하마 9일

슬로우 세계일주 #13 왕온니의 생일여행

 

2019.10   미국 마이애미 2주

슬로우 세계일주 #14 비치 라이프

 

2019.10   갈라파고스 11일

슬로우 세계일주 #15 왕옵빠의 생일여행

 

2019.10-12   스위스 75일

슬로우 세계일주 #16 한박자 쉬고 하나, 둘, 셋

 

 

 

2020   아이슬란드, ?, ?, ?, ?, ?, ?   전격! 디지털 노마드 - 등잔 밑의 보석들


2020.01   아이슬란드 2주

슬로우 세계일주 #17 불과 얼음의 나라

 

2020.01-02   ?? 한달

슬로우 세계일주 #18 솔로 놀이

 

2020.02-03   ?? 한달

슬로우 세계일주 #19 내 몸매를 부탁해!

 

2020.03   ?? 8일

슬로우 세계일주 #20 오예! 럭셔리 허니문 어게인

 

2020.03   ?? 1주

슬로우 세계일주 #21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일까?

 

2020.03-05   ?? 2개월

슬로우 세계일주 #22 디스 이즈 시티 라이프

 

2020.05-06   ?? 한달

슬로우 세계일주 #23 디스 이즈 비치 라이프

 

2020.06-07   ?? 한달

슬로우 세계일주 #24 영화 더 비치 따라잡기?

 

2020.07-08   ?? 한달

슬로우 세계일주 #25 디스 이즈 아일랜드 라이프

 

2020.08   ?? 1주

슬로우 세계일주 #26 문화 생활 주간

 

2020.08-2021.02   ?? 6개월

슬로우 세계일주 #27 레알 힐링, 멍때리기 연습

 

To be continued...

 


 

 

❝ 마지막 여행지는 어디일까? ❞

 

여행의 끝.

언제까지 여행을 할거냐, 마지막 여행지는 어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글쎄...?

어릴적부터 막연히 달이라고 생각했다. 지구의 모든 대륙과 바다를 돌고 난 후 달로 올라가 지구를 가만히 바라보는 순간을 가끔 생각한다. 그래서 내 영어 이름도 '루나 Luna', 달이라 했고, 아이디도 'Breathing on the moon, 달에서 숨쉬다' 로 정한 것 같다. 늘 생각하는 일들은 10일이 지나서든 10년, 30년이 지나서든 언젠가는 이루어지던데, 달 구경도 그렇지 않을까? 막연한 믿음. 그러고는 나의 지구, 나의 집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강아지, 고양이 잔뜩 키우면서 오이군과 오손도손 어딘가 시골에서 살게 되겠지. 

 

그런데, 사실 여행을 하면서 깨닫게 된 사실은 꼭 목적지에 가야만, 어떤 목표를 달성해야만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거다. 목적지 자체보다는 그 여정이 재밌어서 기억에 남는 여행지들이 더 많았다. 또 어떤 목적을 달성하려고 현재를 포기했는데, 의도한대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면 현재도 잃고, 미래도 잃고...

그렇다보니 삶에서 중요한 건 마지막 목적지나 종착역이 아니라 하루 하루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그래서 내가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현재구나 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

물론 목표가 있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은 정말 좋지만 그 목표 때문에 지금 내가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고,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다 포기하지는 말자는 거다. 지금밖에 즐길 수 없는 것들이 있으니 내 인생을 망치는 일이 아니라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런 '오늘의 즐거움'을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내가 살고있는 오늘이 즐거워야 힘도 나고, 기분도 좋아서 다른 일에도 능률이 오르고, 결국 목적도 달성하게 되는 법!

 

우리의 여행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를 다 돌자며 의욕에 불타서 시작한 여행이었는데, 이제는 딱히 정해진 목적지도, 기간도 없다. 지금은 떠도는 삶이 하루하루 재미있으니까 하고 있지만 어느순간 '그냥 이정도면 됐어.' 하는 순간이 불쑥 찾아올지도 모른다. 그러면 전세계를 다 못가봤다 하더라도 또 그대로 좋을 것 같다. 사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걷는 길은 세상 어디라도 매일이 소소한 여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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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naps.tistory.com NAP'S2014.01.23 09:49 신고

    우와 우와~~!! 전문 여행블로거시네요..
    토종감자와 수입오이가 뭘까했는데 찬찬히 둘러보니
    알겠네요 ^^
    두분 정말 저희부부가 원했던 삶을 살고 계시는것 같아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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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전문이라뇨. 여행을 좋아하긴 하는데, 멋진 여행지를 저의 어설픈 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_ㅠ 계속 쓰는 연습 해야죠.
      저는 NAP'S 님처럼 일상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잡아내시는 분들이 늘 부러워요. 멀고먼 사진의 길. NAP'S님 블로그 열심히 가면서 조금씩 배워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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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fruitfulife.net 열매맺는나무2014.03.04 14:47

    이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부러운 연혁입니다.
    어릴적 제 꿈이 김찬삼님 같은 여행가가 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마치 산호처럼 고착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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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처럼 고착생활이라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열매맺는 나무님의 센스에 감동하며. ㅋㅋㅋ

      저도 2004년 이전에는 고착생활했었어요. ^^;
      부모님이 주말에 외곽으로 놀러가자는 것도 귀찮았었는데, 어느순간 한번 발동걸리니 주체할 수 없더라고요.
      여행도 습관인 것 같습니다.
      친구들도 여행 중독자 친구들은 금요일 퇴근을 여행지로 하더라고요. ^^;
      용기를 내서 박차고 한번 떠나보세요.
      어느순간 원하시는 김찬삼이 되어 계실지도. ^^;;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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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defineyou.net 하루10분2014.03.24 21:00 신고

    2014년 이후가 정말 기대되는 이력서네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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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여행도 습관인것 같아요. 막 이삼주 연속으로 주말에 집에 있으면, 뭔가 잘못한 것 같아서 초조하기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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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defineyou.net 하루10분2014.03.25 10:06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주말을 티비보고 낮잠 자는걸로 그냥 보내면...죄 지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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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aliceinw.tistory.com Alice2014.03.25 10:25

    와, 정말 부럽고 대단한 이력이네요~ 앞으루 자주 놀러올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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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ragstory.tistory.com it'SHUN2014.06.07 23:46 신고

    안녕하세요!
    제 세계일주 여행기에 댓글 달아주신거 보고 찾아왔습니다.
    블로그가 너무 깔끔하고 예쁘네요!!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해 주는 스킨은 아닌데, 이런 탬플릿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
    저도 나름 여행은 해봤다고 자부했던 사람인데 토종 감자님 앞에서는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ㅠ ㅜ
    앞으로 종종 방해하러 블로그 찾아 뵙겠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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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저도 세계여행이 관심이 많아서 shun님 블로그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발도 못딛어 본 구석 구석 엄청 다니셨던데요, 뭘 ^^
      이 스킨은 말씀하신대로 기본 스킨은 아니고요, 직접 만든거랍니다.
      요즘 유행하는 마크쿼리님의 스켈레톤 스킨을 뼈대로 해서, 디자인을 새로하고, 기능을 바꿔서 저희 블로그에 맞게 새로 만들었지요.
      남편과 함께 몇개월 걸려가며 고생해서 만들었네요. ㅋㅋ 여전히 고칠게 많은데, 일단 스킨만들기에 학을 떼어서 한동안은 이상태로 지낼 예정이예요. ㅋㅋ
      저도 계속 재미있게 읽을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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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프라우지니2014.09.29 16:15 신고

    여행작가이신줄 알았는데, 한지공예까지 하신다니 정말 왕부럽습니다.
    저도 한지공예에 관심만 왕창있고,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어서 배우고싶은 것중에 하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 늙기전에 시도를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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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는 부피도 얼마 안되니 한국에 들리시거든 잔뜩 들고 가세요.
      프레임으로 쓸 돌은 거기서 주우시고, 알루미니엄 철사는 유럽에도 팔고, 싸게 대량 구매 하시고 싶으시면 가든용품 파는데 가셔서 일본 분재용 철사 물어보면 있더라고요. 골격은 거기서 하드보드지 같은거 사서 직접 자르시면 되니까 ^^
      한지공예는 늙어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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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no2016.tistory.com ///2014.10.23 02:42 신고

    정말 깨알같은 정보룰 입수할 공유 블로그로 확실하게 인지가 팍팍 되어집니다.. 우와아 완전 진짜 다양하게 풍부하니 눈이 휘황찬란해 지는화려함에 아주 많이 입을 떠억-벌리다가 겨우 추스렸네요 ㅎㅎ 더욱 기대되어집니다 알찬 이야깃거리 종종 들려 감사히 읽고 보고 슈슝 다녀가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감사합니다. 발자국 따라 블로그 들어가 봤는데, 사진도 예쁘고, 글이 촉촉한 가을날 감수성에 입김을 확 불어주더라고요. 저도 종종 감수성 충전하러 들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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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interstar.tistory.com 겨울뵤올2014.11.29 16:49 신고

    화려한 이력...
    부럽습니다!!
    저도 차곡차곡 더 많은 이야기가 블로그에 쌓일 수 있도록 온 세상을 누벼보고 싶네요.^^

    • 프로필사진

      네, 꼭 소원하시는대로 원하는 모든 곳에 다녀 오실 수 있기를 바래요^^
      저도 세상의 모든 땅과 바다를 다 밟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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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phototour.tistory.com 지구별1박2일 박정웅2015.02.24 21:44 신고

    우와 정말 많은 곳을 다니셨네요 ㅎㅎ 지금은 한국에 계신건가요 ? 저도 올해안에 자전거로 떠나는데 설레네요 ㅎ

    • 프로필사진

      자전거로 세계여행 가시나요? 와우. 부럽네요.
      저도 삼년 전까지만 해도 자전거로 세계여행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했는데, 이제 체력이 딸려서 잘 모르겠어요. 그냥 차타고 해야겠다고 기우는 중...ㅋㅋ

    • 프로필사진

      넵 저는 자전거로 세계일주 떠납니다ㅎ
      작년에 전국일주 마치고 올해 세계일주 출발을 목표로ㅎ
      확실히 몸이 20대초반때보단 무겁지만..그래도 무거운만큼 천천히 가보려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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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blog.naver.com/pos98254 kate2015.03.14 13:29


    안녕하세요~~~~ 감자언니 ㅎㅎㅎㅎ
    저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인연인지 몰라도 두번이나 뵙다니! 영광이에요
    블로그 너무 멋져요 ㅎㅎㅎ 종종 들러서 이야기 읽고 배우고 갈게요 !!!

    두번다 가까이서 이야기 나눌 틈이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ㅠㅠㅠ 흐으으윽...
    그래도 또 기회가 있을거라 믿어요 ㅎㅎㅎ
    또 놀러올게욥!

    • 프로필사진

      앗, 반가와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랬는데, 두번이나 모임에서 만났으니 우리는 필연. ㅋㅋ
      글게 매번 자리가 떨어져서 많은 이야기는 못나눴지만, 케이트님 인상이 좋아서 기억에 남네요.
      다음에는 옆자리 앉아서 수다 많이 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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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blog.naver.com/hjp2206 부부여행2015.03.16 12:53

    우연히 자료 검색 중 들렸습니다.
    블로그도 예쁘고 글도 잘 쓰시고 정보도 잘 정리를 하셨네요.
    저희 부부도 젊었을 때부터 여행을 좋아 하여 불로그 이름도 부부여행 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 프로필사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와~ 님 블로그 다녀왔는데, 정말 여행을 엄청나게 많이 하셨군요.
      두분이 오래 오래 행복하신 것, 함께 취미를 공유 하신다는 것 너무 보기 좋습니다.
      계속 행복한 여행 이어가시기를 바랄께요.
      블로그도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소이나는2015.08.07 22:38 신고

    음... 지구별 탐사하시는 나사 직원이신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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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chunhodiary.tistory.com 춘 호2016.01.03 19:28 신고

    여행 참 많이 다니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여행을 많이 다니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프로필사진

      긴세월을 한페이지에 정리하니 엄청 많은거 같네요 ^^
      요 근래 들어 블로그 덕분에 더 많이 떠나게 된 것 같아요.
      그게 발걸음 떼기는 어려운데, 어느순간 중독되면 안가는게 더 힘든 것 같더라고요 ㅎㅎ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원하는만큼 여행도 하며 즐겁게 사시기를 바랄께요~ ^^

  • 프로필사진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 부럽습니다

    • 프로필사진

      뭐 장단점이 있죠 ^^ 여행 많이 하느라 다른 많은 것은 못하기도 하니까요 ㅎㅎ
      결국은 선택의 문제 ^^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Deborah2016.01.21 11:58 신고

    와..경력이 화려 하시군요. ^^ 멋진 블로그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chunhodiary.tistory.com 춘 호2016.01.21 19:59 신고

    많은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여행을 좋아하지만 현식적으로 많이 다니지 못해서 아쉬운것 같습니다.
    시간과 여건이 허락한다면 토종감자님 처럼 저도 열심히 여행다녀야 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schluss.kr Normal One2016.02.13 00:22 신고

    와..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많이 다니셨네요!!
    부럽습니다(..)!!

    • 프로필사진

      이렇게 정리해 놓고 보니 많이 댕겼네요.^^
      여행도 습관이고 중독인 것 같습니다. 방랑벽이 괜히 생기는게 아닌가봐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schluss.kr Normal One2016.02.13 03:09 신고

      그러게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꼭 먼 곳이 아니더라도 툭하면 밖으로 나가는 게 버릇이라 하하..
      역마살이란 게 참ㅋㅋㅋ 근데 싫진 않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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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iamnot1ant.tistory.com 베짱이2016.03.20 17:02 신고

    이 모든 곳을 함께 하신건가요???? 우와

  • 프로필사진

    정말 경력이 화려하세요^^

    • 프로필사진

      에고. 긴긴 시간을 한페이지에 정리했더니 많아 보이나 봅니다. 오로라공주님이 더 많은 곳을 다니셨을 것 같은데요 ^^
      참, 캐나다 댕겨 오셨어요?

    • 프로필사진
      2016.08.02 22:25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2016.08.02 22:27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방쌤』2019.09.06 14:43 신고

    안녕하세요~ㅎ^^
    가만히 읽어보니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살고 싶은 삶이 '기억할 것이 가득한 삶'인데,,
    부러우면 지는건데 너무너무 부럽습니다.ㅎㅎ

    • 프로필사진

      방쌤님 삶은 늘 꽃길일 것 같은데요?
      언제나 계절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이 방쌤님 블로그 인것 같아요 ^^ 꽃구경 하고 싶으면 달려가는 블로그 ㅎㅎ
      세상의 모든 꽃을 구경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