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나이프 맛집 : 트랩라인 라운지 & 트레이더즈 그릴
가볍게 식사하고, 포근하게 한잔하기 좋은 트랩라인 라운지 옐로우나이프에 늦게 도착해서 출출할 때 딱 좋은 곳 옐로우나이프에서 며칠간 머물렀던 익스플로러 호텔은 두개의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라운지 겸 가벼운 스낵을 파는 곳이고, 다른 하나는 고급 호텔 레스토랑인데, 두곳이 사실은 주방을 공유한다 ^^; 주방장도 같은 모양인데, 이 분 실력이 상당했다. 너무 맛있어서 딱히 밖에 나가 식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숙박에 식사가 포함된 것도 아니었는데, 우리는 이 메뉴 저 메뉴 다 먹고 싶어서 이 두 음식점에서 아침, 점심, 저녁 여러번의 식사를 해결했다. ▲ 오로라투어 가기 전에 몸도 데울겸 바 또는 카우치에서 한잔? 첫번째로 트랩라인 라운지.옐로우나이프는 예전에 사냥꾼들이 모피거래를..
2016. 12. 11.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