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알 지켜주는 남자 오이군
소중히 여겨주세요, 개불알 한쌍의 개불알을 돌려 주세요?! 며칠 전 인터넷 서핑하던 많은 이들의 손가락을 자동 클릭하도록 소환한 광고가 하나 있었죠. " 개불알을 지켜주세요 " 개불알을 지켜달라니 이게 웬 민망한 소리? 아니 그것보다 그걸 대체 어떻게 지키라는 건지... 곧이어 그 광고와 연관되 보이는 페이크 뉴스 동영상도 하나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민망한 광고에 대한 반응을 인터뷰한 뉴스 였는데, 동영상 끝에 그 진실이 담겨 있더군요 ^^ 그 민망한 이름의 주인공은 사실 우리가 떠올렸던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화 였는데요, 산림청에서 자연보호를 위한 공익 광고를 저런 재치 넘치는 방법으로 만들어 주었네요. 해당 홈페이지에 가면 나도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임자 ..
2014. 9. 13.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