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그래피티 페스티벌 Mural
축제의 도시 몬트리올 이번엔 그래피티다 몬트리올은 정말 축제의 도시라는 단어에 철저히 부응하는 곳이다. 프랑스 음악, 락, 재즈, 일렉트로, 아프리칸, 드럼 등등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 축제가 열흘씩 돌아가며 이어지는 것으로는 그들의 에너지를 분출하기에 모자른가보다. 2013년 부터 벽에 그림을 그리는 그래피티 축제가 신설된 것이다. 여러 다른 나라에서는 그래피티의 예술성을 놓고, 대해 찬반이 갈리는데, 몬트리올은 이것을 예술의 한 장르로 인정해 주기로 한 모양이다. 공식적으로 축제로 자리잡아 2013년부터 매년 6월 4일간 그래피티 축제가 열린다. 여러 아티스트들이 모여 생 로렌St. Laurent 거리 곳곳에 대형 그래피티 작업을 하는데, 그때 작은 콘서트와 댄스파티, 공연 등이 열리고, 설치미술작품,..
2014. 7. 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