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day 5-11. 페스티벌과 함께 몬트리올 200% 즐기기
여자는 대머리가 없다잖아요 그래서 난 당당히 공짜를 탐닉한다 아, 물론 공짜가 아닌것을 공짜로 달라고 조른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이미 공짜인 것들을 찾아 열심히 누리려 한다는 이야기다. 콘서트도 마찬가지다. 집 앞에서 이런 대형 콘서트가 열려주는데, 당연히 누려줘야 주최측에 대한 도리가 아니겠는가? 많이들 와 줘야 또 이사람들도 의욕 백배해서 계속 할테니 서로에게 좋은 것. 그래서 우리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공연장에 부지런히 출석했다. 예의바르게... ( 뚱딴지 같이 갑자기 집 앞에 무슨 콘서트냐고? 나의 슬로우 블로그는 지금 아직 오래 전 캐나다 여행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집앞 콘서트는 몬트리올 에서 열린 레 프랑코 폴리 Les Francofolies. ) 지난번엔 무대위 소개를 했으니 오늘은..
2014. 6. 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