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여행 사진전] LA 여행 프롤로그
Into the dream of California 스무살, 내가 꾸었던 꿈 로스 앤젤레스의 어떤 오후 로스 앤젤레스 Los Angeles 캘리포니아 드리밍. 수많은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를 꿈꾸나보다. 이런 노래까지 있는 것을 보면. 노래속에서도 그랬고, 영화 캘리포니아에서도 그랬고, 캘리포니아는 낙원의 이미지이며 현실의 겨울같은 상황을 도피할 수 있는 곳으로 그려진다. 나를 위한 선물 태평양 상공 어딘가, 싱가포르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Somewhere on the Pacific ocean 아마 그때의 나도 그랬던가보다. 처음으로 내가 살던 동네와 살림살이가 고만 고만했던 동네 친구들을 떠나 대학에 가면서 용돈과 밥값을 벌어야 했고, 처음으로 서울의 동서남북, 아니 전국의 빈부격차가 뒤섞인 공간속에서..
2016. 12. 23.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