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안전한 마을, 태백 세이프 타운
365일 안전한 마을, 세이프 타운 세이프타운? 이름만 듣고서는 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짐작하기 어렵다. 안전한 마을이라니? 강원도에 있는 마을중에 가장 안전하다고 표창이라도 받은 곳일까? 아무일도 일어날리 없는 작은 강원도 산골 마을일까? 오이군과 무수한 추측을 하며 목적지에 도착했다. 알고보니 이곳은 안전교육 테마파크. 각종 재해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곳이다. 신선한 컨셉이다.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재해를 체험한다는 것일까? 진짜 불이라도 내는걸까? ^^; 건물 본관 입구. 모던한 이 빌딩 안에서 무슨 재해를 체험 할 수 있다는 건지호기심이 급증하여 감자와 오이는 달리다 시피해서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세이프타운은 국비 1790억원을 투입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안전체..
2013. 4. 8.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