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인터라켄 근처 융프라우 전망 에어비앤비 후기 (할인쿠폰 포함)
스위스 샬레에서의 하룻 밤 융프라우와 툰 호수를 바라보며 맥주한잔 할 수 있는 한적한 펜션 스위스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어디일까? 대부분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융프라우일 것이다. 따라서 융프라우로 들어가는 관문인 인터라켄은 덩달아 최고의 관광지가 되어버렸다. 인터라켄은 사실 딱히 볼 것 없는 시골마을인데, 관광객이 몰려오는 통에 사방에서 관광지 냄새가 폴폴 풍긴다. 뭐 여행중이니 이런 분위기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분들도 있겠지만, 기껏 휴식을 찾아 스위스로 왔더니 복작 복작하기만 한 인터라켄의 지나친 관광지 분위기가 탐탁치 않으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이곳은 바로 그런 분들께 추천드리는 한적하고, 전망좋은 숙소이다. 인터라켄 시내를 벗어나 산 중턱에 위치한 이 펜션은 푸르른 툰 호수와 융프..
2015. 9. 6.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