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불금을 부르는 하치노헤, 여덟개의 요코초
이야기가 있는 8가지 색깔 골목길 탐방 여기 우리동네 하고 싶다... 하치노헤는 시 전체가 박물관, 그 중에서 제일은 먹거리 박물관 아오모리의 동쪽, 하치노헤는 시 전체를 8가지 테마로 나눠 필드 뮤지엄이라고 부른다. 문화, 축제, 자연, 먹거리, 전통공예, 산업 등등의 테마로 나뉘어 있는데, 그 중에 제일은 뭐니 뭐니 해도 먹거리가 아니겠는가? ^^; 아오모리는 자연이 아름다워 유명한 곳이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다고 아무리 멋진 풍경도 배가 고프면 멋져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여행지의 호감도를 200% 높여 주기 위해 우리는 맛난 것을 먹어주고 시작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로 했다. ^^; 하치노헤의 먹거리를 다양하게 섭렵하려면 단연 필드 뮤지엄 중 먹거리 뮤지엄에 해당하는 8개의 요코초(골목길)로 가야 한..
2016. 7. 28.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