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그] 세이셸 꿈의 리조트 르 도맨 드 로랑주레에서의 꿀맛 식사
르 도맨 드 로랑주레 Le domaine de l'orangeraie 나 이곳에 살고 싶어라 세이셸에는 세개의 주요섬, 마헤, 프랄린, 라디그가 있다. 주요 섬이라고는 하지만 라디그 La Digue는 그 넓이가 겨우 10제곱 킬로미터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 제주도 동쪽에 있는 우도가 약 6㎢ 이니 우도 두개를 나란히 붙여 놓은 것 보다 살짝 작으려나? 오죽하면 이름이 불어로 댐이라는 뜻의 라디그 이겠는가. 초기 정착민들에게도 물을 막아 놓은 댐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 그러나 그 가치와 감동은 크기와 저언현~비례하지 않는다. 바로 이곳이 내셔널 지오그래피에서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리스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앙스 수스 다정 Anse source d'argent이 ..
2015. 4. 16.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