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숙소 : 저렴하고, 깨끗한 선사이드 리조트
장기 여행자에게 적합한 아담한 리조트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곳 이곳은 우리가 지난 밤 세상 모르고 골아 떨어졌던 선사이드 SunSide 리조트다. 사실은 이렇게 예쁘게 생겼었구나. 어제는 하루종일 비행기에, 배에, 오자마자 투어까지 했더니, 밤 10시가 다 되어 리조트에 도착하게 되었다. 둘러 볼 여유는 고사하고, 씻고 정신없이 자기에 바빴다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상쾌한 기분으로 방문을 박차고 나왔는데, 바로 이런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게 아닌가. 푸른 하늘과 깔끔한 정원의 꽃들 그리고 작지만 여유로와 보이는 수영장까지. 오오오옷! 자기야, 우리 휴가 왔구나아. ^____^ 안그래도 커다란 내입이 헤벌죽 벌어졌다. 1 깨끗한 방은 기본 첫날은 리조트에서 즐길 시간이 별로..
2015. 2. 2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