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온천이 쏟아지는 계곡 오야스쿄
아키타 유자와로 가는 길 아키타의 숨은 명소 드라마 아이리스의 로맨틱한 설원과 흰눈이 가득 했던 온천, 츠루노유로 우리에게 알려진 아키타. 특히 많은 분들이 츠루노유 온천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서 아키타를 찾는다. 우리도 지난 겨울 츠루노유와 주변 지역을 방문했는데, 정말이지 어찌나 흠잡을데 없이 예쁜지, 화면이 현실의 아름다움을 절반도 잡아내지 못했다는 것이 우리가 내린 결론이었다. 게다가 공항에서 온천으로 가는 길은 또 어떻고. 길가에 펼쳐지는 풍경 하나하나가 너무 평화롭고, 그림같았다. 덕분에 츠루노유가 있는 뉴토온천향 이외의 지역까지 궁금해진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아키타 남쪽에 위치한 유자와시를 구경하기로 했다. 관련글 드라마 아이리스의 눈내린 온천 [아키타] 츠루노유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눈송이로..
2014. 7. 8.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