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축제의 달, 크레올 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
세이셸 문화 이벤트의 꽃 크레올 페스티벌 한국에서의 가을은 문화이벤트의 달이다. 도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고 여러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이것은 세이셸에서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매년 10월 세이셸에서는 크레올 페스티벌이 개최되는데, 이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크레올 문화를 고루 만나 볼 수 있는 문화 축제. 지난 두 세기 동안 세이셸은 아프리카와 유럽, 중국와 인도등의 다민족의 문화가 서로 융합되어 3개의 언어가 공존하는 다문화국가로 발전했다. 크레올 페스티벌은 음악과 춤, 미술, 공예, 음식, 전통 문화와 생활방식을 통해 세이셸과 크레올의 정체성을 되찾고, 계승하는 이벤트라고 한다. 축제의 중심지는 세이셸의 본섬에 위치한 수도 빅토리아. 이곳은 전 세계 크레올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2013. 10. 19.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