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헤] 세이셸의 수공예 시장 도맨 드 발 데 프레 (크래프트 빌리지)
도맨 드 발 데 프레 Domaine de Val des Pres 가는 길 초기 정착민들의 플렌테이션 농장이 예술가의 마을로 오전내 세이셸의 앙증맞은 수도 빅토리아를 돌아다니고, 공원에서 도마뱀들과 함께 식사도 마친 후 차를 몰고 외곽으로 향했다. 빅토리아에서 동쪽 해안 도로를 타고, 20분쯤가면 19세기 초기 정착민들이 농장을 하며 살았던 작은 빌라촌이 나오는데, 이곳이 지금은 수공예품 판매장으로 쓰이고 있다기에 구경을 하기로 했다. 관련글 마헤섬의 참새역은 도마뱀이 맡는다? 세이셸은 일본, 호주, 영국처럼 운전대가 우리랑 반대인데, 생각보다 그리 헤깔리지 않는다. 가끔 깜빡이 넣는다는게 와이퍼를 작동하게 되지만, 세이셸에서는 그 마저도 거의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어디를 가나 양방향 1차선 도로였던 것..
2014. 11. 12.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