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소개 Part 2. 자매국수, 하하호호 수제버거, 로타리 식당
한번쯤은 먹어 보자, 자매국수 제주돼지의 또 다른 모습 자매국수는 이미 널리 잘 알려진 맛집이라 이미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다시 소개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 맛있으니까 ^^ 아침 일찍 가도 줄이 30미터는 늘어서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다행히 우리는 제주도에 아침 7시 반쯤에 도착을 하게 됐다. 우리 기준으로는 꼭두 새벽인지라, 무언가를 하기에는 정신이 아직 꿈나라로 가출 중이라 조금 부담되고, 일찍 일어 났더니 속도 허해서, 뜨끈한 국물로 일단 속풀이를 하자며 자매국수로 향했다. 자매국수는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제주에 아침 일찍이나 밤 늦게 도착 했을 때 가볍게 한끼를 해결하기 좋다. 다행히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앞에 대기자가 두팀밖에 없었는데, 먹고 나오니 이렇게 줄이 늘..
2015. 9. 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