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그] 앙스 빠따뜨, 세이셸 감자해변엔 감자가 있을까?
감자해변? 세이셸에서 가족상봉? 세이셸의 낭만 가득 자전거 여행 세이셸의 보석 같은 섬 라 디그는 공해없는 섬으로 일반인이 자동차를 소유할 수 없다. 몇몇 트럭만 택시 서비스로 운영이 되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따라서 여행객들도 이곳에 오면 너나할 것 없이 자전거를 타고 관광을 다닌다. 고급 리조트든 작은 호텔이나 펜션이든 여행객들에게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므로 이동 요금은 무료인 셈. 아무리 어느나라 공주님이 와도 자전거를 이용해야하니 빈부 격차를 극복한 섬이라고나 할까 ^^; 그렇다고 힘이 들까 걱정할 필요는 별로 없다. 라 디그 섬은 가로 3km 세로 5km의 아주 작은 섬이니 말이다. 자전거는 사실 라 디그섬 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수단인데,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관광객이..
2015. 11. 17.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