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봄 바다여행, 물빛이 아름다운 용연 카약
제주 여행은 공항에서 이미 시작된다 제주공항 옆, 환상 물빛 용연에서 신선 놀음 시내에서 이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니, 제주도는 축복받은 땅임이 틀림없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가장 가까운 여행지부터 찍고,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다. 공항에서 2.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는 용두암과 용연이 바로 그 것. 공항과 가까와서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가기전에 들르기 좋은 여행지 이다. 웬지 시내에 있고, 공항과 가까운 곳이라면 회색빛 도시의 삭막함을 떠올리기 쉽지만, 여기는 제주도가 아닌가. 제주도의 여행은 이미 공항에서 부터 시작된다. 탐스러운 귤이 주렁주렁 열린 공항에서 렌트카로 10분 남짓. 푸른 물빛이 신비롭게 빛나는 용연에 도착했다. 바로 이 카약위에 누워, 느긋하게 아..
2015. 5. 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