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사진관 : 경주, 가을 바람이 머물 던 풍경
가끔은 그냥 예뻐서... 예쁜데, 무슨 말이 필요해? 경주에 겨우 4일머무르면서, 도대체 몇장을 사진을 찍었는지 모른다. 예쁘고, 또 예뻐서. 누르고, 또 누르고.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 그래도 뭔가 부족해, 다시 한번. 누르고, 또 누르고.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그렇게 내게 남은 건 수천장의 사진과 감당 못할 일거리. 그리고 추억. 수호신 The Guardian 노서리 고분군 Noseo Tombs 가족 주말 나들이 A Weekend with Family 경주 월정교 아래서 Under the Woljung bridge in Gyeongju 수수 Sorghum 경주 동남산 둘레길 Gyeongju Namsan trail 추수, 그 이후에도 삶은 이어지고 After harvest, the life..
2014. 11. 13. 23:25